장난감 대표 회사이며 다수의 유명 보드 게임을 소유하고 있는 메텔(Mattel)이 2018년 우노의 후속작을 내놓았다. UNO 다음이니 당연히 이름은 DOS! 대기업 마케팅의 위력으로 대중적인 게임이 되었으나, 우노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태생이 우노를 넘지 못하게 발목을 잡았다. 오히려 이를 이용해 넘버 2 게임이라는 신박한 마케팅을 하고 있어서 판매는 어느 정도 되고 있는 것 같으나, 그 정도다. 그래서 DOS는 할 만한 게임인가? 우노를 좋아한다면 그 게임에 어드밴스드 룰을 적용했다고 보면 된다. 룰을 트위스트해서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간단하고, 빠르고, 리플레이를 부르는 본연의 게임성이 희석되지는 않았다. 우노가 지겨워졌을 때, 분위기 전환용으로 할 만한 게임. Uno가 아닌 Dos! 도스를 플레이..